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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본편 (잡지+망가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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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45화 7p 미셸 건 엘리펀트는 일본 개러지 록 밴드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44화 번역 일부 수정 만갤 념글 링크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43화 역주 칼리가리 박사는 1920년 독일의 무성 공포 영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의 주인공. 칼리가리 박사가 몽유병 환자를 데리고 다니면서 낮에는 죽음의 예언을 시키고 밤에는 살인 교사를 해서 예언을 실현시킨다는 내용. 근데 이걸 초딩이 어케 아는 거임...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크로스 14화 역주 마에지마와 우사가 놀러 간 곳은 본작의 무대인 마이코와 같은 고베시에 위치한 산노미야 센터 플라자라고 함. 아래는 구글 스트리트 뷰로 본 주변 풍경과의 비교. 번역 일부 수정함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42화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크로스 13화 1p에 코즈카 대사 오역 수정했습니다. 뭔가 부사도 없이 한자를 훈독으로 읽는 것도 이상하고 무슨 표현인지 검색해도 안 나와서 대충 일본 독자들 감상 보고 의역했는데 알고 보니 토라미를 부르는 거였네요... 유이(結)는 토라미의 이름입니다. 크로스 4화랑 6화에서 나오는데 번역본에서는 생략됐네요.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41화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40화 역주 1. 타마(たま)는 1984년부터 2003년까지 활동한 일본의 포크 록 밴드로, 90년대에는 '타마 현상'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화제였다고 한다. 아베 토모미 작가도 한 인터뷰에서 작업 중에 자주 들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음 (링크). 2. 지역 고양이(地域猫)는 한 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육하고 관리하는 고양이를 일컫는 말. 길고양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본의 여러 지역 자치 단체에서 실시하는 정책이라고 한다. 3. 고양이는 중성화를 해도 겉으로 표시가 안 나기 때문에 길고양이를 중성화할 때는 나중에 재수술을 당하지 않도록 한 쪽 귀를 살짝 자른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수컷은 오른쪽, 암컷은 왼쪽 귀). 그보다 이름이 킹타마인데 킹타마가 없다니...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39화 번역 노트 3페이지 "찌꺼기 삼류 중에서도 삼류 무뢰한"의 원문은 "ガラわりードサンピンのバラケツ"로, '바라케츠(バラケツ)'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고베 사투리로 (젊은) 불량배, 비행 청소년를 뜻하며, '도산삥(ドサンピン)'은 '산삥 사무라이(三一侍)'의 줄임말인 '산삥(三一)' 앞에 정도가 심함을 의미하는 접두어 'ど'가 붙은 것으로 산삥 사무라이는 에도 시대에 신분이 낮은 무사를 폄하해 부르던 말이라고 함. 둘 다 요즘은 거의 쓰지 않는 단어라서 버그만이 되묻는 것 같은데 한국어로 이 뉘앙스를 완벽히 살리는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해서 최대한 여고생이 동급생을 욕할 때 쓰지 않는 책에서나 나올 법한 단어들로 대체했음. '가라와리(ガラわり)'는 합성어 같은데 사전에도 구글에도 도저히 나오지 않아서 '가라(..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38화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37화 제37화 '황혼기'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36화 제36화 '아이와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