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토모미 인터뷰 (나는 교실 48호)
번역 출처 나는 교실(飛ぶ敎室) 48호(2017년 겨울)에 수록된 아베 토모미 인터뷰 『치이는 조금 모자라』(아키타쇼텐)로 제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 같은 작품으로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5」 여자편 1위를 한 아베 토모미 씨. 학교, 통학로, 가정을 무대로, 일상 속에서 이리저리 휘둘리거나, 버둥거리거나, 멈춰 서 가면서 과감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 나가고 있는 아베 토모미 씨에게 있어서, 만화란, 표현이란 무엇인지를 물었다. -『하늘이 잿빛이라서』, 『치이는 조금 모자라』(둘 다 아키타쇼텐) 등, 학교나 학생을 모티프로 작품을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란 독특한 공간을 어떻게 포착하고, 표현하시나요? 아베 지금까지 그다지 의식하면서 묘사를 해 오진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