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가까운 단지에 살고 있는 남자가 말이야'
오역:
"자신의 치부가 까발려져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되버린 가련한 자의 눈빛이로다"
-> "왜 치부를 보여버린 상대를 날카롭게 꼬라보는 거야"
"야스토라[...]" (야한 영화 줄거리 부분) -> "'가슴 선생님 ABC를 가르쳐 줘' 초등학교냐"
오역:
"잠깐 기다려 봐!! 그 알바 월급말야 온전히 널 위한거지? 미즈키 네 캐릭터는 동생에게 뭔가 사준다거나 할 그런 착한 캐릭터가...!!!"
-> "기다려! 그 돈은 사실은 다른 사람을 위한 거잖아. 너란 놈은 동생한테 뭔가 사주기 위해 돈을 벌고 있는 착한 사람일 뿐이야."
요컨대 미즈키가 몰래 알바 뛰려고 집을 비우는 어두운 면을 가진 남자라는 걸 부정하기 위해 사실 동생들을 위한 것 아니냐고 하면서 착한 남자 프레임을 씌우려고 했더니 이번엔 세 번째 이상형 조건에 맞아 떨어져서 번복한 것.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 본편 (잡지+망가크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크로스 1화 (2) | 2020.10.29 |
---|---|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5화 (4) | 2020.10.29 |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4화 (2) | 2020.10.29 |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3화 (2) | 2020.10.29 |
바닷물이 날아오고 아이가 춤춘다 1화 (2) | 2020.10.29 |